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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13년 만에 개봉한 <아바타 : 물의 길> 관람 후기 본문
13년 만에 개봉한 <아바타 : 물의 길> 관람 후기
13년 만에 개봉한 〈아바타 : 물의길〉
2022년 12월 14일, 드디어 <아바타 : 물의길> 이 개봉했다.
〈아바타〉가 개봉한지 벌써 13년 전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정말 정말 빨리 가는 것 같다.
같은 반 친한 친구들끼리 서로 등에 올라타며 '토루크 막토' 흉내 내면서 놀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
〈아바타1〉의 엔딩 장면은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주인공 '제이크 설리'가 모든 위기를 이겨내고, 아바타로서 다시 태어나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아바타〉의 후속작을 연상시키는 엔딩이었지만, 그게 13년이나 걸릴 줄은 몰랐다.
〈아바타 : 물의길〉은 너무나 기다렸던 영화였기 때문에, 개봉 당일에 바로 관람하러 갔다.
〈아바타 : 물의길〉 후기
일단, 영화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영상미가 대단하다.
'에이와'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하는 딸 '키리'가 '제이크 설리'에게 웅장하다고 말한 것처럼,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웅장했다.
화면의 모든 것을 눈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배경과 캐릭터의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것이 느껴졌다.
장면이 전환될 때마다 느껴지는 웅장함에 영화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영화 〈아바타 : 물의길〉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하나가 아닌 듯하다.
다양한 메시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바로 '가족'에 대한 것이다.
영화는 초반부터 '가족'을 강조하며 시작한다.
"설리 가족은 하나야" , "아버지가 지킨다. 그것이 아버지의 존재의 이유다." 등 여러 대사에서부터 알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멧카이나(Metkayina)족' 과 '툴쿤'과의 특별한 관계에서도 넓은 의미의 '가족'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
실제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존 랜도(John Lando) 프로듀서가 '가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고 한다.
Q)
〈아바타: 물의 길〉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
A)
"이 영화를 관람할 관객 개개인 지금까지 어떤 인생을 살고, 어떤 길을 걸어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또한 여러 상황에 놓여 있기도 하겠지만, 궁극적으로 '내 안을 들여다 보면 영웅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영화를 보고 관객들이 그렇게 이해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의 지지와 지원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서 가족은 생물학적 가족 뿐만 아니라 곁에 두고 싶은 사람 모두를 뜻한다. 공동체의 지지를 받아 내면에 있는 영웅을 찾는다는 것. 내 주변 사람들 뿐만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세계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영화다.
다양한 사람들의 후기나 영상을 찾아보고 있는데, 감독의 의도를 하나씩 알아갈 때마다 감독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낀다.
그냥 넋 놓고 보더라도, 모든 장면이 하나 같이 전부 예술이라서 보고 또 봐도 계속 재미있다.
〈아바타〉는 2028년 개봉 예정인 5편까지 제작된다고 하니, 나도 계속 열심히 살아야겠다. 끝.
진짜 끝 !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추억하기 위해 올린 것으로,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출처
1) 아바타 공식 유튜브
Avatar
Avatar: The Way of Water, only in theaters December 16, 2022
www.youtube.com
2) 네이버 뉴스 기사
"시리즈마다 새 부족·언어 등장" 세기의 걸작 '아바타2' 컴백(종합)
세기의 걸작 '아바타'가 돌아온다. 오는 12월 개봉을 준비 중인 '아바타: 물의 길(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BIFF)에서 풋티지 영상을 최초 공개한 가운데, 존 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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